흔히 듣는 말
「감기에는 항생제를 먹어야 한다」
결론
낭설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이고 항생제는 세균에만 듣습니다. 불필요한 사용은 병을 단축하지 못하고 내성과 장내 세균 손상만 부릅니다. 항생제 여부는 의사에게 맡기세요.
이 말은 어디서 나왔나
목이 붉고 콧물이 나는 것은 '염증'처럼 보이고, 항생제는 흔히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으로 여겨집니다. 약을 먹는 시기와 나아지는 시기가 같은 며칠에 겹치는 일도 많아, 약 덕분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근거는 무엇을 말하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설명은 분명합니다. 항생제는 세균이 일으키는 일부 감염만 치료하며 바이러스에는 듣지 않습니다. 감기와 콧물(끈적하고 노랗거나 초록색이어도), 대부분의 인후통, 독감, 대부분의 기관지염은 모두 항생제로 치료할 수 없는 것으로 꼽히며, 바이러스 감염일 때 먹어도 더 편해지지 않습니다. 반면 대가는 실제로 따릅니다. 발진, 메스꺼움, 설사 같은 부작용과 항생제 내성입니다. CDC는 어린이가 약물 문제로 응급실을 찾는 가장 흔한 원인이 항생제 부작용이라고도 밝힙니다.
이렇게 하세요
- 의사에게 항생제를 처방해 달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필요한지는 진찰 후 의사가 판단합니다.
- 집에 남은 항생제나 다른 사람이 처방받은 약은 쓰지 않습니다.
- 처방받았다면 지시대로 정확히 쓰고, 궁금한 점은 의사나 약사에게 묻습니다.
- 치료보다 예방이 쉽습니다. 손 씻기, 기침·재채기할 때 입과 코 가리기, 아플 때 집에서 쉬기, 독감 등 예방접종 챙기기.
이럴 때는 진료를 받으세요
- 항생제가 정말 필요한 감염도 있습니다. 연쇄상구균 인두염, 백일해, 요로감염 등입니다. 의심되면 진료를 받고 검사 결과로 결정합니다.
- 항생제를 쓰는 동안 발진, 설사 등 부작용이 나타나면 의사에게 연락합니다.
-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의심되면 즉시 응급 신고합니다.
근거
CDC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2025/09/23). Healthy habits: Antibiotic do's and don'ts. https://www.cdc.gov/antibiotic-use/about/index.html
직접 출처 · 정부·공공기관 · 2026-10-13 확인
출처 확인일: 2026-10-13

